Trollmint

아테네 중심부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약 한 시간이면 아크로폴리스 아래 주변을 한가로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테네 도시는 언덕이 많기 때문에 지도에서 짧은 거리로 보이는 곳도 한참을 걸어가야 합니다. 신타그마 광장(Syntagma Square)은 현대 아테네 도시의 중심지이다. 남서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플라카(Plaka Πλάκα)지역이 있으며, 이곳은 아테네 도시가 그리스의 수도로 선언되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플라카(Plaka)지역은 관광의 중심지이지만 거주하는 그리스 사람들의 낙서가 많아 그리스의 낙서 문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신타그마의 서쪽에는 모나스티라키(Monastiraki Μοναστηράκι)지역이 있고 모나스티라키 지역 북쪽에는 프시리(Psyri Ψυρρή)지역이 있습니다. 모나스티라키(Monastiraki Μοναστηράκι)지역과 프시리(Psyri Ψυρρή)지역은 밤에 매우 활기가 넘치지만 일부 지역은 밤에 약간 어두워져 무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있는 티시오(Thiseio Θησείο) 지역에 있는 아포스톨루 파블루(Apostolou Pavlou)는 수많은 카페와 술집이 있으며 보행자 산책로가 있어서 저녁에 산책하기 좋으나 항상 소매치기는 조심해야 한다. 티시오(Thiseio Θησείο) 지역 서쪽에 있는 가지(Gazi Γκάζι) 지역은 수년 동안 초라한 지역이였으며, 밤의 유흥이 심하기 때문에 저녁에 가는 걸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새로운 바와 창의적인 노력이 나타나는 도시 변두리는 이제 자동차 수리점과 버려진 저택이 뒤섞여 있는 Keramikos와 Metaxourgio입니다. 신타그마(Syntagma) 동북쪽의 콜로나키(Kolonaki Κολωνάκι)는 아테네에서 가장 호화로운 지역입니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Panathenaic Stadium) 주변에 있는 팡그라티(Pangrati Παγκράτι) 지역과 메츠(Mets Μετς) 지역은 서민적인 주